서울시가 추진하는 추석 서울 사랑 상품권 9월 10% 할인 발행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물가 인상으로 인한 서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 사랑 상품권 할인 발행을 결정하고 9월 1일부터 추진합니다. 1인 7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니 서두르세요 조기 완판 예상됩니다.

 

 

서울 사랑 상품권 서울 페이 플러스 앱에서 구매 가능

올해 1월부터 서비스 중인 서울 사랑 상품권 구매 플랫폼인 서울 페이 플러스는 현재 100만 명이 사용하는 서울 소비 생활 결제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서울시는 인상된 물가 부담을 시민들에게 덜어주기 위해 4790억 원 규모의 서울 사랑 상품권을 또다시 할인 발행합니다.

 

서울 상품권 발행은 시, 구별로 강북구 광진구든 15개 자치구는 9월 1일부터 마포구 용산구 등 10개 자치구는 2일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울 사랑 상품권은 서울 페이 플러스와 신한 SOL, 미 머니 페이, 머니트리, 신한 PLAY  5개 구매 결제 앱에서 10%로 할인된 금액으로 70만 원 가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상품권의 조기 매진을 이유로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권 발행 전 일까지 앱을 다운로드하도록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담당관의 소견

서울시 소상공인 담당관인 강남태 담당관은 추석 차례상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서둘러 상품권을 발행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되살려 서울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물가 상승에 고통받는 서민경제에 보탬을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